2024/11 25

인천국제공항 주차 대행 예약하기 feat. 제2여객터미널

벌써 괌으로 떠나는 태교여행 출발 하루 전입니다. 발렛파킹을 예약해야겠습니다. 간혹 주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할인이 여러 카드의 혜택에 포함된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그런 카드가 없는 사람이니 쌩으로 이용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탑승 예정인 진에어 편명, 주차 대행 예약할 때 필요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먼저 네이버에 주차 대행을 검색해 줍니다.  발렛파킹인지 발레파킹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네이버 잘 알아서 결과 보여주네요.  이런 화면이 뜰 텐데, 진에어는 제2여객터미널이니 선택해 줍니다. 1과 2의 공식 주차대행업체가 다릅니다.제1여객터미널 : 투루발렛(하이파킹)제2여객터미널 : 아마노코리아(주)  조금 밑으로 내려보시면 주차 대행 전용 가는 길이 나오는데, 여기가 가장 중..

구글 애드센스 탈락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심사 결과가 나왔다. 약 2주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 하필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시작 날 하루 전에 메일이 왔다. 기대를 엄청 한 것은 아니지만 승인된다면 블로그를 이어 나가는데 큰 동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아쉬웠다.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좀 더 보완하고 수정해서 다시 도전하면 될 것이다.  무한 준비 중일 것 같던 승인 상태는 애석하게도 주의 필요 표시로 바뀌었다.  애드센스 홈에도 일부 내용 수정해야 한다는 표시로 바뀌어 지금 해결하기 버튼을 클릭해 보았다.  진단명은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아주 뼈를 때리는 말이다. 콘텐츠뿐만 아니고 웹마스터 품질도 잘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라는 권고 사항도 적혀있다. 아주 정확하고 간결한 것이 역시 구글인가 싶다. G-mail 내용에..

[안산, 빈체로] 피자&파스타 솔직 후기

많은 음식점 리뷰 글 보시면 마지막에 어디 어디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했다는 글 많이 보셨을텐데요. 그런 리뷰 보고 찾아가면 거의 맛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찐 후기는 없는걸까 생각도 들고, 진짜 맛집은 리뷰도 필요 없겠구나 싶었어요. 음식점은 제휴업체에 의뢰하고 그 제휴업체는 블로거들에게 일을 주고 블로거들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제공받는 구조인 것 같아요. 일종의 마케팅이고 손해 보는 사람은 없으니 선순환구조인 것 같지만 똥글 보고 방문하는 사람만 피해 보고 기분 잡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자 서론이 길었네요. 그러면 빈체로가 그런 음식점이냐 ?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런 낌새가 보였습니다. 빈체로 오랜만에 방문해서 리뷰나 남겨볼까 하고 갔는데 결론은 살짝 실망했습니다. 이 파스타집 원래는 ..

구글 애드센스 세금 정보 등록 오류 해결 방법

블로그를 시작한 지 20일, 포스팅이 30개쯤 있을 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구글 애드센스에 심사를 신청했다. 오늘 기준으로 약 2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번 확인을 해봐도 무한 준비 중인 상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준은 오직 구글만이 알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없다. 근데 우선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내 블로그의 글은 깊이가 부족하여 질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겪어서 승인 받는 법을 추측하여 정리해 놓는데 그중 하나인 세금 정보를 등록해 보기로 했다. 구글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을 검색하여 따라해 보았다. 과정은 매우 쉽다 5분 안쪽으로 걸리는 것 같은데 검토 필요라는 말이 뜨면서 완료가 안 됐다.   법적 이름..

시작한 지 16일 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권태기 오다 ? feat. 의식의 흐름

오늘로 정확히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 지 16일이 되었다. 조금 지루했던 회사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듯했으나 소재거리가 고갈되어 권태기가 왔다. 게다가 당장의 수익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조금 무모했나 싶고 한 가지 주제로 시작해야 했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늘의 소재는 결국 찾지 못했다. 우선 블로그를 하며 느낀 점은 결국에 유명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다는 것이다. 어떤 업적이나 활동, 이력 등이 글의 힘을 실어준다는 것은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다. 당장 나부터도 티스토리 블로거 상위 1%를 찾아 정보를 얻었으니 말이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좀 더 확실하게 느낀 것 같다. 그러나 아직 초보인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꾸준하게 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우선 시작해야 그것이..

서브/끄적끄적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