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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2

나의 졸업 후 방황 썰과 이상한 회사 커리어 part 2 너무 길고 장황하니까 조금 생략 해야겠다. 아무튼 토익 805, 컴활 1급, 토익스피킹 LV6 땄고 한국사 1급 떨어지고 스펙은 마무리했다. 사실 공대생이라 스펙보다 경험이 중요했다. 그래서 일단 불러주는 곳 가자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때 정신차리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전공 공부 한번 훑었어야 했다. 이미 친구들보다 늦었다는 생각 때문에 이런 시간을 갖지 못한게 참 후회스럽고 아쉽다. 만약 그랬다면 전공 관련 커리어를 잘 쌓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미 엎질러진 물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지금이라도 ... 크흠 말이 너무 길어지니 입꾹닫.) 그 후 16년 봄부터 어찌어찌 여러 회사들 면접을 보기 시작했는데, 작은 회사들이라 그런지 대부분 합격은 했지만 전부 거절했다. 그러던 중 안양에 있.. 2024. 11. 23.
나의 졸업 후 방황 썰과 이상한 회사 커리어 part 1 요새 쉬웠음 인구라고 부르는 청년들이 증가했다는데 남 일 같지 않다. 그 터널은 어느 누가 와도 해결 해줄 수 없고 스스로 벗어나야 하므로 쉽지 않다. 나 역시도 약 1~2년간을 그랬으니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나의 졸업 후 방황 썰과 이상한 회사 커리어에 대해 글을 써보며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응원의 메세지가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싶다. 때는 2015년 2월, 남들이 기본적으로 한다는 1년 휴학을 하고 대학 졸업을 했고 학생의 신분이 끝났다. 내게 남은 것은 졸업장 하나. 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 이때부터 2016년 11월까지는 스펙 쌓는다는 목적으로 어영부영 살면서 놀고 이력서도 대충 쓰던, 그런 출구 없는 터널 같은 시간이었다. 물론 이때도 스펙 쌓고 준비 잘 된 ..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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