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태풍으로 한국행 비행기가 10시간 지연되어 두짓타니 리조트 로비에서 작성 중입니다.마지막 저녁 식사는 타씨그릴에서 먹고 공항 면세점에서 간식 구입 예정입니다. 4시간 이상 항공 지연시 여행자보험을 통해 실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 바랍니다.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처음으로 동영상을 티스토리에 올려보는 연습이겠네요. 괌 북부에 리티디안 포인트라고 아주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물이 굉장히 깨끗하여 물고기가 많았습니다.물론 더 깊은 곳으로 가면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을텐데 스노쿨링을 처음 해봤고 수영도 못해서 맛보기만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깊은 곳에 도전해야겠습니다.와이프 아이폰으로 촬영한 짧은 영상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