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한 지 아직 한 달이 안 된 나라는 뉴비몬.. 지난번 와이프의 조언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은 했고 좀 더 검색하여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보통 sitemap이랑 rss를 등록하게 되는데 대체 이게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나 내 주변 사람 중에는 물어볼 사람이 없었고 사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정보지만 우리의 ChatGPT에게 먼저 가본다.
역시 무료 버전이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답을 얻어내었다. 검색을 했다면 보고 싶지도 않은 광고와 쓸데없는 기교에 내가 필요한 답을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소요됐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sitemap과 rss를 검색엔진에 제출하면 되는데 현재 나의 작지만 소중한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를 보면 네이버 유입은 거의 없다.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라 그런가 ? 현재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구글 유입인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아무튼 추가로 더 등록할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3가지 정도 알게 되었다. Zum, Bing, nate다. 여기서 Zum은 이제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는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Bing을 등록해 보기로 했는데... 구글 서치 콘소 등록이 완료된 사람이라면 가져오기를 할 수 있다.(나이쑤) 너무나 수월하게 등록이 되겠구나 했는데 이게 웬걸..
몇번을 시도 해도 통과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 rss만 https 에서 s를 뺀 http로 등록을 완료했고 어떤 이유에서 오류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오류코드는 429(), 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이곳저곳 검색한 결과 카카오에서 임의로 차단하여 빙 사이트맵은 등록이 안된다는 결론을 얻었고, rss만 등록해 놓아도 검색에 뜬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nate에 접속했다. 내 블로그를 등록하려면 로그인을 해야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거의 몇 년 만에 아이디와 비밀번호 찾기를 통해 로그인했다.
로그인을 하고 더 보기에 이슈 up추천을 클릭한다.
추천을 누르고
URL과 남기는 말 간단하게 작성하고 등록하면 완료된다. 이렇게 5곳 (네이버, 구글, 빙, 줌, 네이트)의 검색엔진에 등록하기를 완료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등록 과정 중에 실수가 있었는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네이버랑 구글은 검색하여 등록했고 빙, 줌, 네이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혹시나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네이버랑 구글 검색엔진 등록법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뭐라는 건지...... 아니하지아니하지않을수없었다도 아니고 말이지 아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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