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12/241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문 후기 feat. 푸바오 떠나기 전 한동안 푸바오에 관한 모든 영상을 찾아보던 우리 와이프... 거의 이 정도면 푸바오맘인데? 라고 웃으며 가볍게 넘겼으나 시간이 좀 지나더니 하루 일과 중에 푸바오만 보는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가 되었는데요... 푸바오가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실에 슬퍼하는 와이프를 위해 에버랜드에 방문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약간 오바해서 식음을 전폐하진 않았는데.. 입맛이 없다고 할 정도여서 이건 가야돼라고 생각하고 입장권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입장권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라 살짝 놀랐는데 다행히 삼성전자 다니는 친구를 통해 인당 5천원에 예약했습니다. 고마워서 저녁을 샀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냥 간 거랑 똑같았지만, 추억을 만들었으니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났는.. 2024. 12.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