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별로 없는 컨텐츠로 탈락하고, 여러 글들을 찾아보니 그냥 재검토 계속 누르면 된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재검토 요청하면서 사이트를 정비하고 있었는데.. 두둥
사이트 검토 요청 가능 횟수가 존재했었다니... 처음 신청하고 약 3~4주 걸렸고, 두 번째 재검토는 약 6시간 정도 소요됐고, 세 번째 재검토는 약 2~3일 정도 걸렸다.
결과는 위 사진과 같고, 2025년 1월 5일부터 요청하라는데... 오늘 날짜부터 약 45일이다.. 어차피 승인 되도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을텐데 애드센스 허들 넘는게 생각보다 너무 쉽지 않다.
뭐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삭제하고 다시 추가하면 기간을 좀 줄일 수 있다고는 하던데,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다. 1,000자 이하이면서 쓸데 없는 글들은 모두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하고, 애드센스 정책에 맞게 사이트를 정비해야겠다.
요새 구글서치콘솔에서 1개씩 URL 검토하고 색인 요청 중인데, 오늘 처음으로 조회수 99를 달성하며 곧 구글 애드센스 심사 통과할 줄 알았다.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던 것 같고 다시 되돌아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괌 태교여행 다녀오면서 그래도 너무 가치가 없는 글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저 내 생각이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가끔 다른 티스토리 찾아보고 둘러보면 마치 AI가 글을 다 쓴 것만 같고, 댓글도 완전 매크로인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통과했는지 궁금하다.
사람 냄새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고, 그저 구글 애드센스 심사 봇? 이 정해주는 포인트들만 지켜준다면 승인이 되는 것인가 싶다. 약 10일동안 오블완 지켜야 한다고 뭐하러 맨날 이러고 있었는지 짱나고 생각보다 많이 아쉽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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